박보영, 데뷔 20주년의 진짜 속마음 그리고 최근 근황
박보영 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박보영. 하지만 화려해 보이는 배우의 삶 뒤에는 끊임없는 불안과 경쟁,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이 있었다.
최근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인터뷰에서 박보영은 배우로 살아오며 느꼈던 고민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박보영은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부터 자신감이 부족했던 순간들을 떠올렸다.
그는“주변에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며“늘 같은 것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환경이었다”
고 말했다.
이어“남들과 비교하는 걸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았다”고 털어놨다.
데뷔 초부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배우였지만, 그 안에서는 늘 스스로를 의심하고 비교하며 살아왔다는 고백이었다.
‘골드랜드’로 보여준 완전히 다른 얼굴
이번 작품은 박보영에게도 큰 도전이었다.
‘골드랜드’는 1500억 원 규모 금괴를 둘러싼 욕망과 배신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그동안
- 러블리한 로맨스
- 따뜻한 힐링 드라마
이미지가 강했던 박보영이 처음으로 본격 범죄 장르에 도전한 것이다.
박보영은“처음엔 이게 나와 어울릴까 싶었다”고 말했지만,
감독의“박보영은 금괴를 돌려줄 것 같은 이미지”라는 말에 오히려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욕심 없어 보이는 인물이 욕망에 눈뜨는 과정이 더 신선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백상 수상 이후 달라진 마음
최근 박보영은 백상예술대상 에서 드라마 미지의 서울 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오랜 시간 꾸준히 연기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순간이었다.
그는“예전보다 많이 단단해진 느낌”
이라며“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여유가 생겼다”
고 말했다.
20년 동안 수많은 작품을 거치며 결국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해 온 셈이다.
최근 근황… 런닝맨·양세찬 흉내로 화제
무거운 이야기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최근 박보영은 예능과 온라인 콘텐츠에서도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는 최근 공개된 콘텐츠에서 박보영이 코믹한 표정과 말투로 양세찬 특유의 예능 스타일을 흉내 내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온라인에서는“박보영 이렇게 웃긴 사람인 줄 몰랐다”
“양세찬 빙의한 줄 알았다”
“러블리 이미지랑 반전 매력 대박” 같은 반응이 이어졌다.
과거 런닝맨 출연 당시 보여줬던 엉뚱하고 귀여운 예능감 역시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너무 귀엽다 !!
“다음 작품은 밝은 거 하고 싶다”
최근 몇 작품 연속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에 출연했던 박보영은 다음에는 밝은 작품을 하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네 작품 연속 어두운 걸 했더니 텐션이 내려가는 느낌”
이라며“다음은 무조건 밝은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팬들 역시 로맨틱 코미디 힐링 드라마 예능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데뷔 20주년, 여전히 성장 중인 배우
2006년 데뷔 이후
- 과속스캔들
- 오 나의 귀신님
- 너의 결혼식
-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수많은 작품으로 사랑받아온 박보영.
이제 그는 단순히 ‘러블리 배우’라는 수식어를 넘어,
끊임없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보영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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